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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

놀라운 손떨림 보정 능력 "고배율 만능 줌 렌즈"의 탄생


작년 포토키나에서 발표한것 입니다.

f2.8이 아닌 f4의 망원줌이라 할까...나오네요. 아마도 저가로 나오는것 같기도 한데 PRO가 붙으니 이거참 모르겟군요. 다행이 조리개는 고정이라 다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리래 변동 렌즈 제일 싫어합니다.

B&H 에서 $ 1299 에 프리오더 받고 있군요. 한국에서는 150만원 정도에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12-100-01.jpg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 렌즈 "M.ZUIKO DIGITAL」에서 광각에서 망원까지 커버하는 고배율 줌 렌즈로는 지금까지 「M.ZUIKO DIGITAL ED 14-150mm F4.0-5.6 II」가 있었다.  10.7 배의 배율로 컴팩트하면서도 방진 방적의 고배율 줌 렌즈이지만 개방 조리개가 가변 식이었다.


거기에 대망의 PRO 시리즈 최초로 고배율 줌 렌즈가 탄생했다.  본 렌즈,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이다.  배율 8.3 배, 35mm 환산 24-200mm라는 일반적인 촬영에서 많이 사용하는 초점 거리를 1 개에서 조달하고있는 편리한 렌즈이다.

큰 특징으로는 최대 광각 12mm부터 망원 100mm까지의 모든 초점 거리에서 개방 조리개 값이 변하지 않는 F4 통한에서 사용할 것.  이것은 개방 F 값에 의해 보케가 변화하는 것을 꺼리는 포토 그래퍼에게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리고 "5 축 싱크로 손떨림 보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OLYMPUS OM-D E-M1 Mark II와의 병용으로 약 6.5 스탑의 보정이 가능하게 된 것도 큰 특징 일 것이다.  6.5 단의 보정 효과는 메이커도 "세계 최강"이라고 공언 한만큼,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하는 것은 틀림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밖에도 많은 새로운 기능의 탑재와 스펙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또 하나 들자면 초 근접 촬영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다양한 측면에서의 최단 촬영 거리는 15㎝ 렌즈 끝단에서의 작업 거리는 1.5㎝.  망원은 작업 거리가 27㎝이므로, 손떨림 방지 기능과의 병용으로, 예를 들어 한 손으로 카메라를두고 다른 손에 반사판을 사용하는 등의 작업도하면서 근접 촬영도 쉽게 할 수있다.


디자인과 조작성

모양을 활짝보고 생각한 것은 지금까지 올림푸스의 렌즈에서 필자가 가장 많이 사용했던 것과 같은 PRO 시리즈의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가 그대로 조금 부풀 인상.  나중에 키가 동생이 태어난 느낌이다 (웃음).

그러나 무게는 약 1.5 배가되었다 그래서 즈 시리와 오지만 이번 사용한 E-M1 Mark II의 조합은 맞음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 디자인 적으로도 매우 어울리고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다양한 장면에서의 촬영시 쓰기도 마찬가지로 기분 좋은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E-M1 Mark II와 조합을 상정 해 개발했는지 싶을 정도이다.


렌즈 전옥 측에서라면 크기를 비교하는 물건이 없으면보고 난은 M.ZUI KO DIGITAL ED 12-40mm F2.8 PRO하면 몰라 정도 동일화 한 디자인이다.



12-100-02.jpg


마운트 측에서 보면 렌즈 경통의 길이와 팽창 등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는 크기 차이가 느껴지지만 디자인에 위화감은 없다.


12-100-03.jpg


경통 왼쪽의 IS 스위치와 기능 버튼. 이 강력한 손떨림 보정기구 덕분에 악조건 하에서도 안심하고 촬영에 넣을 수있다.


12-100-04.jpg


PRO 렌즈 시리즈의 심플하고 사용하기 쉬운 기능적이고 컴팩트 한 디자인을 계승한다.  또한 금속 경통 특유의 고급 스러움과 신뢰성이 느껴진다.


12-100-05.jpg


경통을 투입 한 상태.  최대 45mm 정도 의 투입 양이지만 바디에 장착하여 사용시에는 왼손에  익숙해 져 들고있다.


12-100-06.jpg


제공된 렌즈 후드는 12-40mm에 비해 벗어나시고 개량되었다.  후드를 붙인 상태에서 E-M1 Mark II 바디에 장착.  외형도 단정하고 강해보입니다.


12-100-07.jpg


정리

지금까지 출시된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용 렌즈는 초망원 렌즈나 어안 같은 특별한 물건을 제외하고 대부분 소유 또는 시험 삼아 사용해 온 필자이지만, 2016 년 가을까지는 그 중에서도 사용 빈도의 60 % 이상은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이었다.

이번이 렌즈의 등장으로 분명히 교체 될 수밖에 없다.  아니 그 이상으로 70 %이나 80 % 라든지을 차지하는지도 모른다.  PRO 렌즈는 F 값이 2.8이 메인이었던 것이지만 F4까지 1 단분 어두워졌다하더라도 그것을 능가하고 거스름돈이 올 정도의 장점이 많다.

비교적 소형이면서 E-M1 Mark II 등과의 병용으로 약 6.5 스탑의 손떨림 보정을 사용할 수있어 매크로 촬영에도 강하다.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많이하는 초점 거리를 커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상의 요소만으로도 지금까지의 렌즈 라인업에는 없었던 특징으로,이 기능이 추가되어 촬영 가능성이 커지고 반갑습니다.  이 렌즈에 밝은 단 초점 렌즈를 더하면 여행이 많은 포토 그래퍼에게 최상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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