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메라와 EOS 7D Mark II 포토키나 발표에 더하여,
캐논은 3개의 새로운 렌즈의 베일을 벗겼다.

EF 24-105mm f/3.5-5.6 IS STM 와 EF-S 24mm f/2.8 STM 은 여러타입의 사진가들을 겨냥하여 발표하였으며.
EF 400mm f/4 II 는 전에 나온  EF 400mm f/2.8L 맞먹는 렌즈로 무게가 거의 반으로 줄여서 만들어진 버전이다.
더군다나 셧터속도면에서 4스탑에 해당하는 손떨림 방지를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24-105mm f/4L에 버금가는 풀플레임을 제공한다.

EF 400mm f/4 DO IS II USM은 12월중에 공급이 가능하면 가격은 미화로 6869달러정도 한다고 한다.
EF-S 24mm f/2.8 STM 도 12월중에 공급되며 미화로 149불 정도이고,
EF 24-105mm f/3.5-5.6 IS STM은 599불 정도이다.

니콘도 이에 대응하고 있지만... 다음 어느분이 말한것과 같이
400mm에 있어서 캐논은 회절광학계를 써서 중량을 대폭 줄인 게 특징이거든요(반면 회절광학계로 인해 보케가 지저분해질 수도 있지만)
단지 조리개 1스탑 차이만으로 중량이 줄어든 건 아닙니다.
캐논 400mm F2.8은, 원래 캐논이 망원렌즈에서 전자제어조리개/형석 채용/초음파모터/IS로 항상 니콘을 앞서왔고,
최근에도 경량화면에서 세대교체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니콘 신형 400이 뒤따라오는 형국이죠.
이 말은 사설이고 하여간 카메라 업체를 사진가들 돈 뽑아가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가 봅니다.
스마트폰이 일년이 넘지 않게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사진과 스펙입니다.

The EF 400mm f/4 DO IS II USM

EF 24-105mm f/3.5-5.6 IS STM

EF-S 24mm f/2.8 STM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