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루머가 아닌듯 합니다.
베타테스터들에게 이미 배포된듯 합니다.
서서히 사진들이 등장합니다.
이것으로 찍은 사진들도 하나둘 나옵니다.
스펙은 14.6MP 센서로 미러리스이면서 렌즈 교환식 입니다.
APS-C 센서 사용입니다.
카메라와 30mm F2.0 렌즈와 17-55mm 렌즈가 같이 나올 예정인것 같습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직은 모양새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점차 좋아지겠지요.
잘 되면 디자이너(비싼 사람으로) 시켜 변경되겠지요.
그러나 현재로서는 엔트리 모델같은 인상이 깊습니다.
소니가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는 크랍모드,다음에는 풀플레임 모드로 나온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제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아마도 삼성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렌즈 문제는  타사와 같이 만들거나 아니면 이미 합병했다고 하는 쉬나이더 나오면 성공가능성도 높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런 소식은 없고 그저 NX 렌즈로 나온다고 합니다.(기본 2개 렌즈)
렌즈 마운트로 보아서는 꼭 소니와 같은 방식이기도 합니다.
호환은 되지않겠지요.
이번에 나오는 렌즈들은 독자 마운트 렌즈들로 NX Lens 로 나오는군요.
열심히 이 렌즈들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제 생각) 어이보면 최초인 APS-C 센서 채용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라는 겁니다.
다른 회사들은 그 제품라인이 있어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 이지요.
마포 진영은 센서 크기가 작아서 그렇고,
아마도 삼성은 이 방식을 풀 플레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 라이카가 어찌 보면 이 방식이지만 AF(수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한 어렵다 봅니다.

결론적으로 삼성이 분발해 카메라 시장을 선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한국인으로)
아마도 5년 정도후 아니면 2-3년안에 결론이 나겠지요.

왕창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삼성 NX 렌즈라고 하는 30mm 입니다.
이것으로 봐서 크랍용이라 생각합니다.
풀플레임은 다른 이름으로 나오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되겠지요.